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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 Tour

2016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아침종소리 2019. 1. 21. 17:28

항상 해외 박람회랑 비교하게되는데,,,

몇년전에 독일 뉘른베르그 toy show를 참관했었는데, 신선한 충격이였다.

우리나라는 B to C가 주류를 이루지만, 그 박람회는 B to B가 주류를 이루며,

박람회 규모나 상담을 하는 매너, 제품의 디스플레이 등은 우리나라와 비교를 할수가 없었다.

참으로 많이 배우고 온 박람회라 할수 있었다.

 

국내 박람회는 사실 expo라든가 앞에 international라고 쓰기엔 너무 허접한 박람회가 많다.

요즘 소규모 전시기획사의 난립도 문제이긴 하지만, 내국인용 전시회지 국제 박람회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한 박람회가 많은데,,

전통이 있고, 규모도 상당히 커진 몇몇 박람회는 프레스 데이, 또는 비지니스데이를 통해서 실질적인 국제 박람회다운 격식을 갗추고

국제 언론에도 노출이 되는 박람회도 몇개가 있다.

 

 

 

규모면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룩한 박람회중에 하나가 2016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키즈페어다

2016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키즈페어는 37회라는 개최수가 말해주듯 우리나라 메이져 박람회중 하나이며, 전시관이 두개를 대관해야할 만큼, 규모 또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크게 유아용품과 유아 교육으로 나뉘어 있으며, 참가업체 또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업체도 많이 참가하였다.

해마다 참관해보면, 임산부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까지, 아줌마 부대가 참관하며, 대량구매가 이루어지는

아마도 대량 구매부문에 대해선 아마도 한국 박람회 중 최고일것이다.

 

 

 

 

 

 

 

 

 

 

 

 

 

 

 

 


하나의 큰 마트가 열린것처럼, 항상 시장과 같은 분위기다.

해마다 새로운 아이템이 볼수있는 몇안되는 박람회이기도 하다.

영원한 테마, 영어, 그리고 레고 또한 참가 하였고,,,

 

 

 

 

 

 

 

 

 

 

 

 

 

 

 

 


여아들에게 인기많은 미미월드, 아직도 인기있는 로보카 폴리 등등

 

 

 

그리고 필자가 창업의 한 아이템으로 고려했던 play mat 까정,,,

 

 

 

 


유아교육 또한 규모가 상당했다,, 왠만한 학습지 관련사는 다 참가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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