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문제도 있고, 요란한 밤거리 소음으로 잠을 설쳐서 그런지 피곤한 아침을 맞았다. 나에게 주어진 3일간의 이스탄불에서의 시간의 조금함도 있지만, 새들의 지져김에 더 잠을 잘수도 없고,, 오늘은 역사 지구 술탄마호멧으로 가기로 했다. 가끔 뉴스나 블러그 여행기에 나오는 일이지만, 간혹 한국 관광객을 등쳐먹는 사건이 종종있다. 나도 당했다. 그랜드 바자르에서 바가지쓰는건 애교수준이고, 밤거리에 "브라더"하고 다가와서 어느 나라에서 왔냐고, 한국은 형제의 나라라며 자기가 술값낸다고 술마시자고 물으면 100% 타짜라고 보면된다. 개인적으론 술을 즐겨마시지 안는편이라 같이 가진 안았지만, 체류기간내 6명은 만난듯하다. 길거리에서 호객행위하는 상점, 식당도 거의 바가지라고 보면된다. 내 숙소, 호텔앞 식당에 저녁..
유럽 출장을 준비하며, 이스탄불을 경유하기로 했다. 주위 사람들이 괜찬은 관광지로 그렇게 추천을 많이 했건만, 종교적인 이질감이라할까? 입맛에 안맞더니.. 친구도 만날겸해서, 경유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서비스 평이 좋기로 유명한 터키항공으로 티켓팅,,, 정말 말그대로 터키항공의 서비스, 기내식은 추천할만하다. 비지니스석부터는 쉐프가 직접 기내식 서빙을 해준다. 다음에 유럽을가도 터키항공을 타겠다는,,, 미리 3개월전에 사전 좌석 예약을 이코노미석 맨 앞자리로 잡아서, 추가 지불없이 비지니스석과 같은 여유를 누리며, 10시간 비행후, 이스탄불 도착... 오전 5시 도착, 입국 수속후, 6시부터 운행하는 지하철을 기다리고,, 지하철을 타니, 선이 굵은 터키사람들의 얼굴을 보니,,, 약간 쫌... 숙소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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