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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No 1013

찬란한 유산의 도시, 이스탄불(1)

아침종소리 2019. 1. 22. 18:40

유럽 출장을 준비하며, 이스탄불을 경유하기로 했다. 

주위 사람들이 괜찬은 관광지로 그렇게 추천을 많이 했건만, 종교적인 이질감이라할까?

입맛에 안맞더니.. 친구도 만날겸해서, 경유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서비스 평이 좋기로 유명한 터키항공으로 티켓팅,,,

 

 

 

 

정말 말그대로 터키항공의 서비스, 기내식은 추천할만하다. 비지니스석부터는 쉐프가 직접 기내식 서빙을 해준다. 다음에 유럽을가도 터키항공을 타겠다는,,,

미리 3개월전에 사전 좌석 예약을 이코노미석 맨 앞자리로 잡아서, 추가 지불없이 비지니스석과 같은 여유를 누리며,

10시간 비행후, 이스탄불 도착...

오전 5시 도착, 입국 수속후, 6시부터 운행하는 지하철을 기다리고,,

지하철을 타니, 선이 굵은 터키사람들의 얼굴을 보니,,, 약간 쫌...

 

 

 

 

 

 

숙소는 호텔 퍼블릭,,, 탁심광장에서 가까운 이스티크랄 에비뉴(Istiklal Ave)에 위치한 이 호텔은 가성비는 괜찬은 편이나, 방음이 문제였다. 밬에서의 소음이나 안에서의 소음(?)이나...

 

 

 

 

 

이스티크랄 에비뉴(Istiklal Ave)를 따라 튜넬까지 운행하는 트램은 여행을 낭만을 느끼게 해주고 

 

 

 

 

이제 본격적으로 이스탄불 둘러보기...

이스티크랄 에비뉴(Istiklal Ave)를 거쳐서 갈라타 타워로,,,

 

 

 

 

 

 

 

 

 

 

칼라타타워 위에서 본 풍경은,,,,

 

 

 

 

 

 

 

 

 

 

 

걷다보면 그 유명한 쉐이크쉑버거를 만나지만 울나라처럼 그리 인기는 없는듯

 

 

 

 

비잔티움, 로마노바, 콘스탄티노폴리스, 콘스탄티노플...

이스탄불이 불렸던 과거의 이름들이다. 로마의 지방도시에서, 동로마제국의 수도를 거쳐, 이슬람을 상징하는 도시로 거듭난 이스탄불은 그 세월 만큼이나 찬란하고 화려한 옛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두번째로 방문한 돌마바흐체궁전,

 

 

 

 

 

 

 

 

 

 

 

 

 

 

 

 

 

 

사진촬영 불가라 했지만, 너무나 찍고싶었던 궁전 내부

 

 

 

 

 

첫째날부터 느꼈던 감흥... 내가 왜 이제야 이스탄불에 왔지?


첫날밤을 맞는다.

터키에왔으면 케밥도 먹어줘야지..

 

 

 

 

그렇게 첫날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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