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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도 7개의 박람회가 더있다.

동아 홈 & 리빙페어, 동아 가구엑스포, 동아 기프트쇼, 동아 차. 공예박람회, 동아 디지털프린트. 사인엑스포, 동아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  거의 규모의 경제 실현인데,,,, 여러 박람회를 동시 개최는 많은 참관인을 끌어 들일수 있지만, 여러 이미지의 충돌로 인해,,, 기억이 희석될수 있다는 것에서 개인적으론 그렇게 좋게 생각하진 않는다. 한두개 박람회에선 장사가 안된다는 말도 되는것이고,,,해외에선 한 기획사가 이렇게 9개가지 박람회를 동시 개최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작년 하반기에 개최한 똑같은 9개 박람회 대비, 많은 신규 업체가 참여하진 않았다. 9개 박람회 전체에서 신규 제품이나 예전에 소개되지않은 부스 위주로 소개할까 한다.

스포츠 레져 박람회에선 예전의 품목이나 큰 차이는 없다.

바이크 관련 부스를 보면, 알루미늄 프레임에서 카본 프레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인듯 많은 바이크 브랜드들이 카본 프레임이 기본인 자전거를 선보이고있다.

 

 

 

 

 

 

한국에서 디자인한 체데크(http://www.kanaph.com)가 눈에 들어온다.

 

미니벨로 스타일의 체데크는 카본 프레임과 시마노 기어가 접목하여, 남녀노소가 함께 탈수있는 디자인이다. 체데크의 콘셉을 출퇴근용으로 잡아가는거 같은데,, 장거리 출퇴근자 입장에선 엄두도 못낼 우리나라 지하철 환경에서는 그리 쉽지않을 거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미니벨로에 카본 프레임은 아직까진 사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와 폴딩 부문의 힌지를 자세히 본 필자 입장에선 견고하게 잘 만들어 진거 같다. 신경을 많이 쓴듯하다.

 

 

 

 

스페인의 호세씨의 주문형 자전거, 스페인의 그래픽을 그대로 프레임에 그려넣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바이크를 만들었네요^^.

 

 

 

 

 

 

체데크와 더불어 같이 판매되는 독일 브랜드 코라텍

 

 

 

 

 

 

 

바이크 헬멧에 고글을 장착한 슈넬 에어로쉴드(http://www.iges-ins.com), 괜찬은 아이디어 제품이다. 유럽, 미국에선 헬맷 착용이 의무 규정이라 아이들까지도 꼭 착용해야한다. 한국에선 유명 무실한데, 야간 라이딩에서도 야광반사 조끼나 라이트를 앞뒤로 꼭 키고 다녀야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아직 그렇진 않다. 안정 규정 미흡과 인식 부족으로 인하여,, 개인적인 생각으로 헬맷은 꼭 강제적으로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헬맷의 재질도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고 기본에 충실히 만들어졌다. 돗수 고글도 나오길 기대하면서,,,

 

 

 

 

 

바이크 라이딩을 하면서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는 것도 한국의 독특한 문화인데, 그나마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착용하는 것보단 낫다. 자전거 프레임에 부착형이 아닌 야간 라이트닝도 가능한 조끼형태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음악감상을 즐길수 있는 제품이다.

 

 

 

 

 

 

 

이어폰식 무전기이다. D&F KOREA(www.realx1.com)에서출품했는데, 스포츠팀이나 동아리에서 훈련할때나 장거리 라이딩할때 사용하면 좋을듯하다.

 

 

 

 

 

 

 

 

 

카라반 섹션,,,

발전 가능성은 많다. 그런데 제반 시설이 미비하여 카라반만의 묘미를 아직은 확실히 못느낀다. 국산 자체기반 카라반은 물론, 미국의 유명 카라반까지 수입 판매한다. ,, 컨테이너 비용, 한 1000만원가까이 할텐데...

 

 

 

 

 

 

 

 

 

 

 

 

라푸마의 캠핑 제품도 참여했다. 라푸마만의 컬러 콘셉이 있다. 스노우 피크, 콜맨 등과는 다른 칼러 아이덴티티.. 더 화사하고 여성적이라 할까? LF패션에서 조금씩 확장해가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캠핑시장은 외국 브랜드의 점유율이 높아서,,선전을 기원합니다.

 

 

 

 

 

 

눈낄을 끌었던 스팀팟(http://steampot.kr). 겨울 캠핑은 개고생이라 했던가? 메니아 층에선 스노우 캠핑을 즐겨하던데, 개인적으로론 후유증이 생기는 관계로 안간다. 그런 혹한에서도 따뜻한 텐트로 만들어 주는 온돌개념의 보일러와 매트인데, 어느정도 생산량만 따라준다면 가격이 좀 싸질텐데,, 아쉬움이 좀 남는다.

 

 

 

 

 

MBC건축박람회 섹션

성심T&S(www.spcutter.com)에서 개발한 샌드위치패널 절단기. 전동 드릴의 힘으로 절단하게되는데, 휴대하기 간편하고 사용하기 편리했다. 다만 절단기와 드릴을 이어주는 축에 오는 압박에 얼마나 버틸지?? 축이 마모 되거나, 부러지거나,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면 정말 괜찮은 제품이다.

 

 

 

 

에덴바이오 벽지(www.edenbio.net)의 향기로움도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나무의 향이 베어있는 친환경 벽지,,

 

 

 

 

 

정원용 전동공구는 외국이면 코스트코, 월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품목인데, 아직 우리나라는 주류 거주문화가 아파트인지라 마트에선 보기힘들다. 요즘 개인주택이 활기를 띄다보니 조경용, 정원용 전동공구 시장도 조금씩 확장되고 있는데, 전에는 눈에 안들어오던 그린웍스(greenworkstools.co.kr)가 점점 판매 제품수도 늘어난거 같다.

 

 

 

이벤에도 어김없이 대리석 판매회사도 나와 주셨고,,,

 

 

 

 

우리나라 대리석 시장도 중국산이 접수한지 오래이지만, 점점 가격 상승으로 수입선 다변화로 인해서 동남아산도 종종 눈에 띤다

 

 

 

 

요즘 내외장재로 쓰이는 현무암이 거의 중국산이란걸 아는 일반인은 많지 않다. 그런데 베트남 현무암이 있다는걸 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알았다.

 

 

 

 

 

꾸준히 참가하는 고릴라 본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도무스(www.domusmetal.co.kr) 끝마무리도 깔끔하고, 도금 품질도 뛰어난 제품이다. 그 흔한 저가형 중국산과 비교불가,,, 언제 도어핸들 교체하실때 사용해 보실길 권장한다. 강추....

 

 

 

인천공항에가면 캡슐호텔이 있다, 밤에 환승하는 승객에게 요긴한 장소인데,, 그 캡슐호텔을 스타코(www.staco.co.kr)란 회사에서 시공했디. 스타코는 크루즈선 객실 인테리어 등 해양 플랜트, 조립 캡슐주택 등에 특화된 회사이다. 아마도 고시원, 원룸 등 특화된 조립 주택시장을 바라보고 박람회에 참여한듯 하다. 내부 마감은 고급스럽진 않지만 생각보단 내구성이 좋아보였고, 여러 옵션 선택이 가능하므로 좀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선택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단열, 방음재 같지만 안전성, 고성능, 디자인도 고려한 보드, 늘푸른 보드(www.b-b.kr). 친환경 제품인증도 획득하여 활용성은 다양할 듯하다.

 

 

 

 

 

 

 

 

 

위큐(www.wicue.co.kr) 사에서 사무용, 강의용, 상업용 그리고 아이들 교육용까지도 활용할수 있는 e-writing board가 출시했다.

테블릭 pc를 활용성을 착안한 제품이다.

 

 

 

 

 

 

소화기인듯 아닌듯,,, 빨간색 탱크 소화기의 통념을 깬 이쁜 빌란떼 소화기(www.vrillante.co.kr)이다. 기본적인 소화 성능은 같고, 그 이쁜 디자인 만큼이나 이쁜 장소에 놓으면 좋은 제품인듯 하다.  집뜰이 선물용으로도 좋을듯

 

 

 

 

 

이외도 많은 회사들이 저마다의 제품으로 참여했다. 예년에 본 제품인지라 소개는 다음에 하기로하고, 좋은 실적 거두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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