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필자의 여러 취미중 한가지는 박람회 참관이다.

너무 감이 먼 박람회가 아닌 이상 거의 둘러본다.

트렌드도 읽을수 있고, 정보도 많이 얻는다. 그리고 거래선도 얻게 된다.

대개의 국내 박람회는

동경의 빅싸이트, 홍콩의 컨벤션센터, 독일의 메쎄의 박람회와 비교하자면 아직 국제적 참여도는 멀었지만,

행사의 참여도와 시설은 타 유명 박람회와 비교하여도 크게 떨어지진 않는다.

근 5일을 둘러봐야 눈에 들어오는 광조우 박람회장을 제외하고 말이다.

 

이번에 둘러본 KITAS는 작년에도 둘러봤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대기업은 참여하지않은 고만고만한 소기업의 홍보장터 같았다.

작년에 비해서선 좀 다양하고, 기술적 진보도 보였지만,,, 아직도 평판 프린터를 이용한 핸드폰 케이스 장사는 여전하다.

 

 

 

 

 

 

 

 

 

기술적인 진보가 빠른 IT업종이다보니, 박람회장 명칭도 바뀐다.

몇년전엔 컴퓨터 주변기기전 이였다. 이젠 IT가 붙었다.

그도 그럴것이, 데스크 탑과 노트북에서 이젠 모바일로 대세가 바뀌었으며, 테블릿도 이젠 스마트폰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보인다.

이번 KITAS도 그 변화가 충분히 반영된 행사라 하겠다.

 

 

작년엔 있지도 안았던 바이오, 헬스분야도 눈에 띄었다

저주파 자극기

치아 미백기 등

또한 ​

전기충격기 핸드폰 케이스

소형 미니 빔 프로젝터

스마트폰 HUD

VR

 

 

 

 

 

 

 

이번에도 대륙의 실수 샤오미도 도 만나게 되었는데..

한가지 웃긴건, 중국의 제품을 카피켓이라 놀리던 국내 제품들이 이제는 샤오미의 제품 디자인을 카피한단 거다..

내년에 나올 샤오미 노트북이 기대된다.​

 

 

 

 

 

 

 

 

 

 

 

 

 

 

 

 

 



그외 컴퓨터 책상과 모바일 기기전용 의자 

 

 

 

 

 

 

 

앞으로 기술진보의 방향이 될, 웨어러블 기기와 조립식 핸드폰관련 주변기기를 기대해 본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