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2017 DIY리폼박람회를 참관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DIY리폼 작품 및 부자재 제품 및 회사들이 많은 참석을 했다. 올해도 카툰박스를 이용한 종이가구 및 인테리어 작품이 나왔다. 카툰박스는 역시 인기 많은 아이템인 듯하다. 페이퍼팝(www.paperpop.co.kr)은 보다 견고한 DW골을 기준으로 제작되었는데, 책장, 서납함, 책꽂이, 탁자 등의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동물만들기로 유명한 콘타모(www.contamo.com)도 역시 참여했고, 제품 전시중이다. 유명한 본덱스, 계속 참여해주시고,,, 내게 가장 흥미를 끌었던, 스프레이 건,,, 예전에 스프레이건에 대한 별로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신제품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눈이 돌아간다. 비싸면 제값을 한다는 진리가 맞다는 경험을 주시..
부산에 출장왔다가, 시간이 남아서 고민 끝에 참석한 벡스코부산국제요트산업전. 뉴질랜드에 살던때, 처음으로 호사스러운 보트를 보고 감탄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한국에도 호화 보트가 있었다는걸 알게되었다. 한국은 아파트 생활문화이고, 제반시설이 열악하여 보트문화가 발전하기가 힘들다. 기본적인 선착장다운 선착장이 부산 수영만과 경기도 화성 선착장뿐인데, 서울시민의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고, 유지비용도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현대요트입니다. 호화롭죠? 일반적으로 요트는 돛이 달린 배, 보트는 동력으로 가는 배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엔진으로만 가는 배를 요트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어 그 명칭을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다. 뉴질랜드 시절 카약을 타고 호수와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는 키위(뉴질랜..
넘 늦은 참관기이지만, 그래도 필자에겐 많은 영감을 주는 박람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참관했다. 디자인관련 박람회를 참여할때마다 느끼는 두가지가 있다. 내가 나이를 먹어간다는것과 디자인은 돌고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제시를 해준다.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오랜 디자인과 앞으로의 디자인을,,, 계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펫(PET) 산업,,, 이런 집이나 매트에서 자면 개나 고양이들도 호강하는줄 알까? 약간은 시기심이,,,, 매년 참가하는 컴홈.. 사장님이 지인의 친구이기도 한데... 잘 유지하시고, 디자인 소품도 조금씩 늘리고, 번창하시는 모습을 보면,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아직도 공방이 파주 프로방스쪽에서 있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매년 참여하는 펀샵... 저도 가끔 구매를 한다는,,..
국내 중소기업 홍보의 장, 2016 G-Fair KORA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였다.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많이 참가하였는데... 국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으로 참관하였고, 몇몇 업체와도 미팅이 있었다. 참가 업체의 분야는 식품, 소비재, 전기, 전자, 기계, 문구, 완구 등 상당히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가하였고, 특히 경기도 주관으로 경기도 내 벤처기업 홍보관도 눈에 띄는 부스이기도 했다. 30% 가량의 업체는 눈에 익은 업체이기는 하나, 여느 메이져 박람회 규모에도 맘먹는 참여업체수가 많았고, 해외 바이어 또한 많이 참여했다. 필자 또한 수출입을 하는 사람으로써, 박람회에 참여하는 업체관계자의 맘을 잘 알고 있지만, 국가 주관이나 지방자치단체 ..
후아힌의 평온한 휴식을 마치고 방콕으로,,, 내가 운전을 안하니 너무 편했다. 조는둥 마는둥. 가다가 또 다른 조그만 해변 카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태국식과 서양식을 같이하는 카페인데, 타이식을 잘 못먹는 나를 배려해준 친구의 선택. 친구 부부는 타이식 국수 나는 미니 수제 햄버거... 메뉴판에는 100% 소고기라고 써있었는데 돼지고기가 섞인듯,, 맛과 냄새가 틀리다... 여기는 고기까지 속이네.... 속으로 CGV를 외치며,, 친구에겐 맛있다 말하고, 그냥 먹는다. 그냥 적당히 먹어두자,,, 밤에 디너 크루즈가 기다리고 있으니... 이래저래 시간을 때우고 6시반에 방콕 메트로 시티에 도착했다. 디너 크루즈 전용 선착장,, 차오프라야강도 밤야경 또한 멋지다... 배에 오르고, 너무 붐비니 야경 감상..
후아힌은 파타야에 비해 상당히 한적하다. 호텔은 많으나 파타야에 비해 북적이지도 않다. 화요일에 가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관광객도 안보이고, 피크시즌도 끝물이라,,, 나에겐 더없이 좋은 그런 평화로움을 느꼈다... 숙소는 아마리 리조트, 50% 할인 프로모션이란다. 친구는 패밀리룸으로 잡고, 나는 그냥 독방.. 모던하고 지은지 얼마안된 듯 모든것이 깨끗하다. 로비도 현대적이고,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다.. 사진에 보이는 툭툭을 타고 해변까지 셔틀서비스도 한단다. 객실 창문을 연 풍경은? 바다가 보이고,,,, 사진상의 건물은 레지던스란다.. 주방도 있는,, 우리나라의 콘도와 같은 시스템. 호텔 수영장,, 물도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 평일이고 한 낮이라 수영을 즐기는 사람은 없는 듯하다. 뒤뜰도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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