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의 히트작, 킨텍스 제42회 MBC건축박람회 참관기입니다. 건축박람회 이외에도, 12회 홈&리빙페어, 9회 기프트쇼, 7회 차.공예 박람회, 8회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2016 냉.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도 같이 열렸습니다. 횟수를 봐도 알수 있듯이, 다른 박람회는 건축박람회의 참여도를 빌어서 인지도를 높이려 같이 개최합니다. 그러나, 다양성과 인지도면에선 좀 떨어지다보니 그닥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전시관을 쓰다보니 집중도도 떨어지고,,, 자리 잡는데 시간이 걸리겠네요. 동아 홈&리빙페어, 동아 기프트쇼, 동아 차.공예 박람회는 부스사용을 나란히 해서, 박람회의 구분이 잘 안되네요. 그냥 소비재, 인테리어, 주방, 리빙용품, 차, 다기 등등 여러 제품들이 혼재되어 있습니..
국내 오리온 초코파이의 마시멜로우 성분엔 돼지에서 추출한 젤라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이를 대체한 소젤라틴을 함유한 초코파이를 이슬람권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할랄"이란 단어조차도 아직은 낮설은 단어이기도 하다. 할랄이란 이슬람교인들이 먹고, 쓸수잇는 제품의 총칭이다. 금지되는 것은 크기 두가지, 돼지고기와 알콜(0.5~1.5이하)이 들어간 제품이고. 이슬람율법에의한 도살, 저장, 운송, 가공 등 할랄인증을 받은 공정을 거친 제품만이 이슬람 국가에 수출, 또한 이슴람인에게 판매가능하다. 할랄시장은 18억인구와 2016년 기준 4000억원 시장을 가진 시장으로, 세계시장 21.3%를 점유할것으로 예상된다. 2016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사실 그렇게 활성화되어 있진 않다. 국내외 회사가 할..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은 1990년 39.5% 이후로 점차 낮아져, 2010년 기준 31.3%로, OECD 평균의 2배에 달한다. 안좋은 경제 사정으로 명퇴나 회사 부도, 사직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자영업 전선에 내몰리게 되는데,,,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회를 더 할수록 발전하고, 다양화되는 것은 반길 일이지만, 그 뒷면을 보면 씁쓸한 어두운 면이 자리잡고 있다. 예전 지인이 설* 매장을 내고 창업을 했다. 그 당시엔 런칭이 얼마안된 팥빙수 브랜드이고, 인기가 꽤 좋아서 매장을 2개를 더 냈다. 5년이 지난 지금 그 지인은 더이상 하고 있지않다. 5년새 2.5억원을 날리고, 매장을 더 오픈할것을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다. 실패의 원인은 본사에서 계속 인근 지역에 매장을 오픈했고, 경쟁 브랜드도 계속 ..
항상 해외 박람회랑 비교하게되는데,,, 몇년전에 독일 뉘른베르그 toy show를 참관했었는데, 신선한 충격이였다. 우리나라는 B to C가 주류를 이루지만, 그 박람회는 B to B가 주류를 이루며, 박람회 규모나 상담을 하는 매너, 제품의 디스플레이 등은 우리나라와 비교를 할수가 없었다. 참으로 많이 배우고 온 박람회라 할수 있었다. 국내 박람회는 사실 expo라든가 앞에 international라고 쓰기엔 너무 허접한 박람회가 많다. 요즘 소규모 전시기획사의 난립도 문제이긴 하지만, 내국인용 전시회지 국제 박람회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한 박람회가 많은데,, 전통이 있고, 규모도 상당히 커진 몇몇 박람회는 프레스 데이, 또는 비지니스데이를 통해서 실질적인 국제 박람회다운 격식을 갗추고 국제 언론에도 노..
자동차는 3만개 정도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다보니 연관된 산업분야도 상당히 다양하다. 철강, 전자, 광학, 레이져, 소프트웨어, 도료, 세라믹, 화학, 계측장비 등등 대우와 삼성의 실패라는 아픔도 있지만 전자, 조선 등과 더불어 한국의 경제부흥을 이끌어왔고, 파생된 관련 산업의 기술 발전도 이끌어 왔다. 요즘 한국 조선업의 불황으로 많은 실업자를 양산하고, 조선업의 거품이 꺼져가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이태리 피아트 자동차 전장사업부문 인수타진을 한것으로만 봐도' 자동차 산업의 전망은 아주 밣다 하겠다. 21세기 들어 자동차산업의 페러다임이 조금씩 바뀌고, 자동차 개발콘셉이 연비, 하이브리드로 가고있는 상황에서,, 현대.기아차의 운명은 하이브리드 시대를 맞아 얼마나 시대에 부응하는 하이브..
필자의 여러 취미중 한가지는 박람회 참관이다. 너무 감이 먼 박람회가 아닌 이상 거의 둘러본다. 트렌드도 읽을수 있고, 정보도 많이 얻는다. 그리고 거래선도 얻게 된다. 대개의 국내 박람회는 동경의 빅싸이트, 홍콩의 컨벤션센터, 독일의 메쎄의 박람회와 비교하자면 아직 국제적 참여도는 멀었지만, 행사의 참여도와 시설은 타 유명 박람회와 비교하여도 크게 떨어지진 않는다. 근 5일을 둘러봐야 눈에 들어오는 광조우 박람회장을 제외하고 말이다. 이번에 둘러본 KITAS는 작년에도 둘러봤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대기업은 참여하지않은 고만고만한 소기업의 홍보장터 같았다. 작년에 비해서선 좀 다양하고, 기술적 진보도 보였지만,,, 아직도 평판 프린터를 이용한 핸드폰 케이스 장사는 여전하다. 기술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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