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R 이란 Home Meal Replacement 의 약자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가정대용식 또는 가정간편식, 즉 인스턴트 식품을 의미한다 사람의 생활패턴에 따라 메뉴도 유통방식도 변화하기 마련이다. 인구의 증가, 고령화, 소득 양극화로 인해 HMR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의 성장을 만냥 반길것이 못되는것이 그만큼 양극화가 심화된다는것을 의미이기도 하다. 최근 1인 가구가 늘면서 작년 가정간편식 시장은 전년 대비 35% 성장한 2조70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에도 3조원이 넘을 전망이다. 오래된 간편식의 전설, 라면을 시작으로 햇반의 대히트 이후,, 이젠 죽, 국, 여러가지 반찬, 냉동 피자, 냉동 만두, 통조림 등 종류도 다양해졌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삼시세끼를 해결할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코리아뷰티앤코스메틱쇼가 열렸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몇안되는 전시회 중에서 큰 규모의 전시회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화장품 제조회사들이 인천을 기반으로 많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코엑스에서 매년 열리는 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세미나를 열만큼 주최측의 노력은 대단했다. 인천시에 주소지를 둔 화장품 회사가 절반을 넘었고,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에서 "동남아뷰티시장 진출전략" 무료강의까지 개최했다. 이런 강의는 무역협회에선 유료강의인 만큼 인천시 자체적으로 명품 전시회로 키울 목적으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다. 국내 쇼핑몰, 글로벌셀러 교육기관인 나우앤에서 이베이 무료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베이 쇼핑몰 기본소개... 싱가폴우체국 쇼핑몰 기반으로한 샘플스토어..
이외도 7개의 박람회가 더있다. 동아 홈 & 리빙페어, 동아 가구엑스포, 동아 기프트쇼, 동아 차. 공예박람회, 동아 디지털프린트. 사인엑스포, 동아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 거의 규모의 경제 실현인데,,,, 여러 박람회를 동시 개최는 많은 참관인을 끌어 들일수 있지만, 여러 이미지의 충돌로 인해,,, 기억이 희석될수 있다는 것에서 개인적으론 그렇게 좋게 생각하진 않는다. 한두개 박람회에선 장사가 안된다는 말도 되는것이고,,,해외에선 한 기획사가 이렇게 9개가지 박람회를 동시 개최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작년 하반기에 개최한 똑같은 9개 박람회 대비, 많은 신규 업체가 참여하진 않았다. 9개 박람회 전체에서 신규 제품이나 예전에 소개되지않은 부스 위주로 소개할까 한다. 스포츠 레져 박람회에선 예..
어느덧 16회를 맞이한 코페 베이비 페어를 참관했다. 이제는 900부스에 330개 업체가 참여한 코베 베이비페어는 유아전과 더불어 유아관련 컨벤션 업계에서 흥행하는 전시회로 자리잡은듯 하다. 코베 페이비페어는 큰 장터다, 같은 업종의 제품이 몰려있다보니, 소중한 아이를 위해 산타클로스 엄마가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한 자녀 갖기도 힘든 요즘에 1가구 1자녀가 낳은 결과는 보다 고급화와 세분화된 제품이 점점 등장하고 있다. 남성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상징이라면 자동차이고, 여성이 백이라면, 소중한 우리 아기를 위해, 엄마가 주는 제1의 선물은 유모차라할수있다. 그만큼, 경쟁이 심한 품목이고, 고급화되었다. 20년전만해도 아가방, 해피랜드등 국산 브랜드가 주류였으나, 지금은 글로벌 브랜드의 경쟁 품목이다. 가..
제7회 2017 DIY리폼박람회를 참관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DIY리폼 작품 및 부자재 제품 및 회사들이 많은 참석을 했다. 올해도 카툰박스를 이용한 종이가구 및 인테리어 작품이 나왔다. 카툰박스는 역시 인기 많은 아이템인 듯하다. 페이퍼팝(www.paperpop.co.kr)은 보다 견고한 DW골을 기준으로 제작되었는데, 책장, 서납함, 책꽂이, 탁자 등의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동물만들기로 유명한 콘타모(www.contamo.com)도 역시 참여했고, 제품 전시중이다. 유명한 본덱스, 계속 참여해주시고,,, 내게 가장 흥미를 끌었던, 스프레이 건,,, 예전에 스프레이건에 대한 별로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신제품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눈이 돌아간다. 비싸면 제값을 한다는 진리가 맞다는 경험을 주시..
부산에 출장왔다가, 시간이 남아서 고민 끝에 참석한 벡스코부산국제요트산업전. 뉴질랜드에 살던때, 처음으로 호사스러운 보트를 보고 감탄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한국에도 호화 보트가 있었다는걸 알게되었다. 한국은 아파트 생활문화이고, 제반시설이 열악하여 보트문화가 발전하기가 힘들다. 기본적인 선착장다운 선착장이 부산 수영만과 경기도 화성 선착장뿐인데, 서울시민의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고, 유지비용도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현대요트입니다. 호화롭죠? 일반적으로 요트는 돛이 달린 배, 보트는 동력으로 가는 배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엔진으로만 가는 배를 요트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어 그 명칭을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다. 뉴질랜드 시절 카약을 타고 호수와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는 키위(뉴질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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