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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No 1013

파리 캐톨릭의 상징, 노틀담 성당

사용자 아침종소리 2019.01.23 02:53

개인적으론 고양이보단 개를 선호하는 타입이다. 친구의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아 방문했다. 그 친구의 고양이는 이집트 벽화에도 등장하는 스핑크스 고양이를 기르고 있었는데, 백만원을 호가하는 고양이라고 자랑한다. 헐,,, 10만원짜리라도 이런 고양이 기르고 싶지않다.

그런데 왜이리 나에게 엉겨 붙던지,,,

 

 

 

 

 

 

 

 

 

점심을 먹고, 나만 혼자 노트담 성당을 가기로 했다. 일요일인데 맞벌이 부부 쉬어야지,,,

플랫폼에서 파리 몽빠르나스로가는 SNCF 기달리고,,

 

 

 

 

오늘은 기차 2층에도 앉아보기도 하고,,,

 

 

 

 

노틀담역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오니, 센느강을 끼고 웅장하게 세워진 노틀담 성당이 보였다.

24년전 방문했을때도 나이롱 캐톨릭 신자였지만, 지금도 마찬가지 나이롱 신자가 노틀담의 옛추억을 찾으러 다시 왔다.


로마의 바오로 대성당에 비하여 규모는 작지만, 캐톨릭 국가인 프랑스에서 노틀담 성당의 상징성은 노틀담의 곱추에서 보듯, 프랑스의 역사이기도 하다.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에 위한 노트담 성당은 나폴래옹의 대관식이 열였던 곳이기도 하다.

 

 

 

 

 

 

 

 

 

노틀담의 곱추가 살았던 종탑보면서, 영화의 한 장면도 떠올리기도 하고, 성당의 주위를 먼저 둘러 보기로 했다.

 

 

 

비가오는 날씨에도 많은 사람이 왔다. 관광객도 있지만, 오늘이 일요일이라 예배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이 온듯하다.

1시간후면 예배가 시작한단다. 기달려서 오래간만에 예배도 볼겸 외부를 더 둘러보기로 했다.

 

 

 

 

 

 

 

 

 

 

 

 

 

 

 

 

 

 

역대 성당 주교님에 대한 소개와 성당의 역사 등이 성당 내부에 전시 보존되고 있으면서, 일반 성당과 마찬가지로 고백소, 개인적으로 기도할수 있는 기도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개인적으론 양초봉헌과 함께 가족과 친지를 위해 기도했다.

 

 

 

 

 

 

 

 

 

 

예배 시작전 앞 자리부터 신자들로 채워져 가고,,, 입당송이 울려 퍼진다.

 

 

 

 

 

 

 

 

 

 

 

캐톨릭 신자라 그런지, 예배때의 감흥은 이루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다. 주보도 불어로 되어 있고 불어로 진행된 예배는 이해는 할수 없었지만, 기본적인 진행은 세계 공통인듯하다. 이태리 밀라노 두오모에서 느꼈던 감성은 비교가 안되었다. 소년합창단 때문인듯하다.. 말그대로 천상의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나올정도,,,

 

 

 

 

 

미사가 끝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짦으나마 작은 죄를 용서 받은 느낌이랄까.  한국에가서 성당에 다시 단야겟단 생각도 ... 

 

댓글
  • 프로필사진 아웃사이더 캐톨릭이란말은 현재 쓰지 않읍니다. 가톨릭이란 단어로 주교회의에서 공식대외사용키로 결정되었구요 예배라는 말보다는 미사가 맞는듯하네요
    또한 고백소는 아닙니다. 고해소가 맞는 단어입니다.
    2019.04.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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