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쩨 돋보기 상품은 " 공 룡 놀 자 " 유아기 시절의 놀이가 유년기의 놀이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유아기때는 디지털보다는 고전적인 아날로그식 놀이를 기반으로 하는것이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겠다. 유아기, 유년기를 거치는 동안 남아라면 거의 공통적으로 흥미를 끄는 대상이 있는데,, 티라노사우르스로 대표되는 공룡이라하겠다. 아이들의 기호에 따라,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르스 등 다양한 공룡들이 존재하고, 영화 쥬라기 파크에서도 보듯이 공포화 동경이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런 남아들의 동심을 담아 "프롬"사에서 아이디어 가득한 "공룡놀자" 가 출시됐다. 공룡놀자는 투명아크릴에 디지탈인쇄로 어린이가 좋아하는 공룡을 모티브로 새로운 개념의 모양자이다. 모양자와 같이 구성된 ..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영국 런던행 터키항공 비행기편을 기다리며, 낭만적인 이스탄불의 추억들이 생각난다. 기회가되면 재방문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저 비행기가 런던 게트윅 공항까지 데려다줄 뱅기,,, 안전하게 도착해주길,, 런던에 도착후, 다음날 박람회 참석하고 파리에 가야해서, 숙소를 유로스타가 출발하는 세인트 판크라스역근처에 예약했다. 런던의 물가가 비싼건 익히 알고 있었으므로 호텔의 수준은 기대하지도 않았다. 엑셀시어 호텔 런던 (Excelsior Hotel London) 별이 3개,,,, 그런데, 개별 화장실이 없다. 층별 공동화장실과 공동 샤워실,,,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호텔이다. 1박당, 세금포함 9만5천원, 정말 이스탄불이 그립다. 난방이 안되서 추워서 잠을 두번이나 깼다. 그리고 알람인..
아야소피아 다음 술탄마호멧 지구를 더 둘러볼 생각이였으나, 친구가 빨리 오라고 보챈다. 어짜피 하루 더시간이 남아있으므로,,, 톱카프궁전을 뒤로하고 이스탄불 아시아 지구로 갔다. 어제 친구의 생일잔치인데 같이 참석 할생각이 있냐고 물으니,, 나야 주저없이 OK.. 터키인의 생활상도 알겸,, 얘네들은 어떻게 놀까하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목적지는 마르마라이(marmaray) 라인 거의 끝인, 카르탈(kartal)역. 이스탄불내 아시아 지구인 카르탈에 가기위해서 보스포로스 해협을 해저터널로 지나야한다. 생각보단 발전된 교통기반시설에 놀랐다. 그리고 지하철에 또한번 놀라고,,,, 그리고 발견한 마크,,, 현대차그룹 산하 기업 현대로템이 만든 지하철이였다. 이런걸 볼때면 애국심이 샘 솟는다. 생일잔치 장소인 라이..
블루모스크에서의 감동을 간직한 채, 바로 옆 아야소피아에 갔다. 블루모스크는 박물관의 성격이 강하나, 아야소피아는 실제로 이슬람예배를 하고있는 모스크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관람객도 그리 많지않아, 관람하기엔 좋은듯했다. 건축양식은 블루모스크와 비슷했고, 내부 조명은 더욱 밣았으며, 보고싶었던 이슬람 예배를 볼수 있었고, TV에서나 간혹 들으수 있었던 코란의 의식도 들을수 있었다. 모든 종교란것이 근본적인 목적은 자기수양이며, 선을 목적으로한 수행이지만, 여러 종교간의 분쟁으로 타 종교에 대한 이질적인 감정을 가지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순간 만큼은 그런 이질감을 내려놓고, 그냥 인간 근본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싶었다. 나이롱 천주교 자신인 난, 코란과 함께 가족과 친구, 친지의 건강과 안녕을 기도했다..
시차문제도 있고, 요란한 밤거리 소음으로 잠을 설쳐서 그런지 피곤한 아침을 맞았다. 나에게 주어진 3일간의 이스탄불에서의 시간의 조금함도 있지만, 새들의 지져김에 더 잠을 잘수도 없고,, 오늘은 역사 지구 술탄마호멧으로 가기로 했다. 가끔 뉴스나 블러그 여행기에 나오는 일이지만, 간혹 한국 관광객을 등쳐먹는 사건이 종종있다. 나도 당했다. 그랜드 바자르에서 바가지쓰는건 애교수준이고, 밤거리에 "브라더"하고 다가와서 어느 나라에서 왔냐고, 한국은 형제의 나라라며 자기가 술값낸다고 술마시자고 물으면 100% 타짜라고 보면된다. 개인적으론 술을 즐겨마시지 안는편이라 같이 가진 안았지만, 체류기간내 6명은 만난듯하다. 길거리에서 호객행위하는 상점, 식당도 거의 바가지라고 보면된다. 내 숙소, 호텔앞 식당에 저녁..
벌써 5년전 이야기지만, 한때 구매를 고려했던 포드자동차, 토러스아니면 MKZ를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결론은 국산차 구매를 했지만 후회 막급,,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역시 국산차는 마무리가 문제인듯,, 예전 선인 자동차 매장을 둘러보고, 당시 MKZ의 개방감이 갑인 선루프와 독특한 디자인에 매료되어 버린 필자는, 한가지 아쉬움에 봉착했다. 다름아닌 안테나... 지금이 21세기인데,,, 왠 봉 안테나? MKZ를 구매한 지인의 이야기는 자동세차할때는 안테나는 잠시 분리한다고,,, 맨붕 그 안테나만 보자면 아마도 안티MKZ가 될 듯했다. 2개월후 지인을 다시 만나니, 차 안테나를 보란다. 자동세차에도 걱정없단다... 이베이에서 구매했다고,, 미국의 자동차를 보면, 아직도 안테나를 장착한 차량이 더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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