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주한 각국대사관 등이 후원하는 2017수입상품전시회가 열렸다. 이번에도 소비재, 생활용품과 식품이 주류를 이루었고, 일부 부스에서는 자국산 제품의 홍보행사로 박람회다운 모습도 연출되었다. 여성 참관인들에게 언제나 관심이 많은 주방용품,, 이태리, 폴랜드, 영국, 독일 등 다양한 나라의 제품들이 전시판매되었다. 디자인이 이쁜 소화기 피레보 (http://www.firevo.kr/)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알버타주 등 캐나다의 주에서는 다양한 농수산물을 소개하며 규모있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단골로 참여하는 아프리카 인테리어 소품들 코스타리카 커피원두 샘플들 열심히 문자질하는 도미니카 흑형. 상담은 아예 관심이 없는듯 이번 전시회..
요즘 한국을 먹여살리는 품목중에 하나, 화장품. 한국의 BB크림을 미국과 유럽에서 대히트를 시킨것 처럼 한국의 화장품 산업은 세계 정상급이다. 국내에는 7000여개의 화장품과 관련된 회사가 있고, 아모레 퍼시픽과 같이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도 있다. 박람회에 참석해보면, 사드문제로 인해 중국인 바이어가 예전만 못해도, 남미, 아시아, 유럽 등지에서 많은 바이어가 참석한다. 예전의 화장품 트렌드는 색조 화장이 주류였고, 메이크 업으로 여러 부족한 부문을 커버해준다는 컨셉이였다면, 요즘의 화장품 트렌드는 안티에이징, 노화방지와 피부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 시켜주는 피부미용, 피부건강이 주 컨셉으로 바뀌었다. 그에따라 피부미용, 피부건강에 관련된 화장품과 미용기기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이런 트렌드는 해외도 마찬가..
HMR 이란 Home Meal Replacement 의 약자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가정대용식 또는 가정간편식, 즉 인스턴트 식품을 의미한다 사람의 생활패턴에 따라 메뉴도 유통방식도 변화하기 마련이다. 인구의 증가, 고령화, 소득 양극화로 인해 HMR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의 성장을 만냥 반길것이 못되는것이 그만큼 양극화가 심화된다는것을 의미이기도 하다. 최근 1인 가구가 늘면서 작년 가정간편식 시장은 전년 대비 35% 성장한 2조70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에도 3조원이 넘을 전망이다. 오래된 간편식의 전설, 라면을 시작으로 햇반의 대히트 이후,, 이젠 죽, 국, 여러가지 반찬, 냉동 피자, 냉동 만두, 통조림 등 종류도 다양해졌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삼시세끼를 해결할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코리아뷰티앤코스메틱쇼가 열렸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몇안되는 전시회 중에서 큰 규모의 전시회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화장품 제조회사들이 인천을 기반으로 많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코엑스에서 매년 열리는 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세미나를 열만큼 주최측의 노력은 대단했다. 인천시에 주소지를 둔 화장품 회사가 절반을 넘었고,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에서 "동남아뷰티시장 진출전략" 무료강의까지 개최했다. 이런 강의는 무역협회에선 유료강의인 만큼 인천시 자체적으로 명품 전시회로 키울 목적으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다. 국내 쇼핑몰, 글로벌셀러 교육기관인 나우앤에서 이베이 무료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베이 쇼핑몰 기본소개... 싱가폴우체국 쇼핑몰 기반으로한 샘플스토어..
이외도 7개의 박람회가 더있다. 동아 홈 & 리빙페어, 동아 가구엑스포, 동아 기프트쇼, 동아 차. 공예박람회, 동아 디지털프린트. 사인엑스포, 동아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 거의 규모의 경제 실현인데,,,, 여러 박람회를 동시 개최는 많은 참관인을 끌어 들일수 있지만, 여러 이미지의 충돌로 인해,,, 기억이 희석될수 있다는 것에서 개인적으론 그렇게 좋게 생각하진 않는다. 한두개 박람회에선 장사가 안된다는 말도 되는것이고,,,해외에선 한 기획사가 이렇게 9개가지 박람회를 동시 개최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작년 하반기에 개최한 똑같은 9개 박람회 대비, 많은 신규 업체가 참여하진 않았다. 9개 박람회 전체에서 신규 제품이나 예전에 소개되지않은 부스 위주로 소개할까 한다. 스포츠 레져 박람회에선 예..
어느덧 16회를 맞이한 코페 베이비 페어를 참관했다. 이제는 900부스에 330개 업체가 참여한 코베 베이비페어는 유아전과 더불어 유아관련 컨벤션 업계에서 흥행하는 전시회로 자리잡은듯 하다. 코베 페이비페어는 큰 장터다, 같은 업종의 제품이 몰려있다보니, 소중한 아이를 위해 산타클로스 엄마가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한 자녀 갖기도 힘든 요즘에 1가구 1자녀가 낳은 결과는 보다 고급화와 세분화된 제품이 점점 등장하고 있다. 남성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상징이라면 자동차이고, 여성이 백이라면, 소중한 우리 아기를 위해, 엄마가 주는 제1의 선물은 유모차라할수있다. 그만큼, 경쟁이 심한 품목이고, 고급화되었다. 20년전만해도 아가방, 해피랜드등 국산 브랜드가 주류였으나, 지금은 글로벌 브랜드의 경쟁 품목이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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